• 거시경제 상황

    연속되는 경제 전망치 하향 조정

    -2014년 3월 10일 발표된 2013년 10-12월의 실질 GDP 성장율 (2차 예비수치)는 연평균 0.7%였다.(분기별, 계절 조정후) 이는 과거예측보다 낮아졌기 때문에, 리서치 기관들이 연속적으로 2013년 및 2014년 GDP 성장률 예측을 하향 조정하였다.

    -10-12월 실질 GDP 기여도에 따르면, 국내 수요는 +0.7% 성장으로 기대를 대체로 충족시킨 반면, 해외 수요는 7-9월 -0.5%를 보인 것처럼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. 기대된 대로, 국내 수요는 증가세를 나타내었다. 예를 들어, 민간 기업의 자본 투자는 +5.3%(분기별, 연평균) 증가하였으며, 민간 최종 소비지출은 +2.0%(분기별, 연평균) 증가하였다.

    -이번 분기 수치의 예상치 못한 요소는 해외 수요 약세였다.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이 +1.7%로 반등했지만, 강세가 두드러지지 못했다. 반면, 수입은 +14.7%로 상당히 증가되었다. 엔화 약세가 1년 정도 계속 되었음에도 불구하고, 수출의 성장세가 약하다는 것은 우려되는 점이다. 이에 대해 가능한 원인으로 다음을 들 수 있다; (1) 느린 속도의 해외 경기회복, (2) 생산기지의 이전으로 인해서 낮아진 수출량과 환율의 상관관계, (3)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수출 상츔 가격을 인하하지 않은 기업들 (4) 전지기계 등 일부 부문에서 무역 적자 증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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